[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이 오늘(24일)부터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8월 28일 개봉한 '유열의 음악앨범'은 1994년부터 2005년까지의 레트로 감성과 미수 역의 김고은, 현우 역의 정해인의 조화로 주목받았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24일부터 IPTV 3사 KT ollehTV, SK BTV, LG U+TV 및 케이블TV VOD(디지털 케이블), 네이버N스토어,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ollehTV모바일, 곰TV, yes24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서비스를 시작하며 안방에서도 2019년 멜로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GV아트하우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