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AB6IX (에이비식스)의 리더 임영민이 첫 정규 앨범 '6IXENSE'의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범접할 수 없는 미소년 포스를 선보였다.
브랜뉴뮤직은 23일 오후 6시 AB6IX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정규 앨범 '6IXENSE'의 임영민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영민은 이전보다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완성형 미모를 뽐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총 4장의 사진에서 임영민은 화이트 수트를 입은 채 손을 들어 빛을 피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블랙 수트 컷에서는 큰 투명 구슬로 한쪽 눈을 가리며 신비로운 느낌을 주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묘한 블루톤 컬러의 조명 아래에서 노련하게 카메라를 응시했으며, 마지막 사진에서는 자유로운 느낌의 포즈와 함께 임영민의 눈부신 미모가 빛을 발했다.
AB6IX의 리더인 임영민의 이번 콘셉트 사진 공개로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나머지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사진들은 물론 향후 공개될 ‘6IXENSE’ 앨범 콘텐츠들에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브랜뉴뮤직은 “AB6IX의 이번 앨범 제목이 ‘6IXENSE (식스센스)’인 만큼 이미지적으로도 반전 있는 감각적인 모습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첫 정규 앨범인 만큼 AB6IX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국내 뿐만 아니라 LA에서도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이후 공개될 다른 멤버들의 콘셉트 사진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기대감을 당부했다.
오는 10월 7일로 공식 컴백을 알린 AB6IX(임영민,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현재 완벽한 컴백을 위한 마지막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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