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작품·연기 욕심, 지금이 제일 커...촬영장 가면 설렌다" [화보]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권상우가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권상우가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권상우는 오는 10월 17일 개봉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 '두번할까요'에서 현우 역을 맡았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의 촬영 현장에서 권상우는 하얀 반소매 티셔츠, 후디, 데님 재킷 등의 캐주얼하고 가벼운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촬영 후의 인터뷰에서 권상우는 "요즘 현장에 가면 설렌다. 작품 욕심, 연기 욕심은 지금이 제일 크다"며 최근 불태우고 있는 연기 욕심과 그 이유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이어서 그는 "'두번할까요' 이후엔 2편의 영화가 개봉을 기다린다. 뒤의 두 영화에는 액션이 많다. 보면 놀랄 거다. '권상우 지금 40대인데, 여전하네. 오히려 더 세졌네'하고. 대역 없는 액션 연기는 최대한 오래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권상우의 건강하고 편안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 전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