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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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심영순, 남편 외식제안에 버럭 "별소리 다 하네"

기사입력 2019.09.22 17:5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남편의 외식 제안에 버럭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이 고추장을 담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영순은 딸들을 불러 고추장을 담갔다. 딸들은 엿기름 거르기 작업을 마치고 몰래 집안으로 들어와 아버지와 커피를 마셨다.

장대표와 셋째 딸은 점심식사를 나가서 먹고 싶어 했다. 심영순 남편은 아내가 내려오자 "우리 점심 나가서 사 먹자"라고 말했다.

심영순은 외식 얘기에 "별소리를 다 하네. 답답해 당나귀 귀에 가서 앉으셔야 돼. 이기지도 못할 걸 왜 시작해"라고 말했다. 심영순 남편은 "이기지 못할 거 알았어"라고 말하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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