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개그우먼 출신의 배우 성은채가 태교 중인 근황을 전했다.
21일 성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정은채는 임신 5개월로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아기는 아들, 태명은 황금이라고.
성은채는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엄마가 열심히 태교할게요. 막달이면 비행기 못 타서 우리 남편 옆에 좀 더 있다가 한국에 갈게요"라고 전했다.
그리고 성은채는 "시댁에서 예쁨 받고 있다"고 말하면서 진수성찬이 차려진 밥상을 물론이고, 남편과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도 연이어 공개하면서 행복한 임산부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성은채는 지난해 12월 22일, 13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한국, 중국, 네팔 등 지금의 남편과 네 번의 결혼식을 올려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3살 연상의 성은채의 남편은 중국 후난성 출신으로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 공원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인 재력가다. 중국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부동산 건설업을 할 정도로 부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성은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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