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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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엑스원, 트리플크라운…세븐틴·라붐·드림캐쳐 컴백, 틴틴 데뷔[종합]

기사입력 2019.09.19 19:5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엑스원이 '엠카운트다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1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스원이 이우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엑스원은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이번활동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한승우는 "정말 감사하다.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멤버들도 고맙고 고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승연은 "3연속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만들어주신 원인에게도 감사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틴틴의 데뷔 무대와 세븐틴, 라붐, 드림캐쳐의 컴백무대도 공개됐다.

틴틴의 '책임져요'는 소년들의 청량한 고백이 담긴 댄스곡으로, 귀여운 투정처럼 들리지만 어리게만 보지 말라는 멤버들의 진심 어린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틴틴은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규 3집으로 돌아온 세븐틴은 그동안 보여줬던 매력이 아닌 치명적인 섹시미를 품은 '독:Fear'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독기를 품은 세븐틴의 달라진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라붐 역시 신곡 'Firework'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강렬한 퍼포먼스의 'Firework'를 통해 라붐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드림캐쳐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군무가 어우러진 'Deja Vu'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나인, 더보이즈, 드림캐쳐, 라붐, 로켓펀치, 배너, VERIVERY, V.O.S, 세븐틴, CLC, 아이즈, EVERGLOW, ANS, X1, 장대현, 정효빈, TEEN TEEN, 팬시레드가 출연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net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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