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오는 30일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 라이브채팅을 진행해 주연 배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라이브채팅은 스타와 관객이 같은 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다. 현장을 찾은 관객뿐만 아니라 온라인 시청자들도 채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 또한 준비돼있다.
이번 라이브채팅에는 '가장 보통의 연애'의 주연 배우인 김래원과 공효진이 참석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직접 전해줄 예정이다.
감독 및 주연 배우들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LIVE 진행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해 전국 2개 영화관(광복, 대전센트럴)에서 라이브채팅이 생중계된다.
라이브채팅 참여 관객은 상영관 입장 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를 공지받으며 해당 코드를 사용해 라이브채팅 전용 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라이브채팅은 영화관 현장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샵(#) 영화 탭, 다음앱 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가장 보통의 연애' 라이브채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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