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9인 완전체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18일 단체 이미지를 최초로 선보여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트와이스는 화려하게 빛나는 황금 장막을 배경으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9명이 함께 있을 때 트와이스의 매력이 배가되어 고유 수식어인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를 떠오르게 했다. 조심스럽게 합류를 결정한 미나를 중심으로 멤버들이 한데 모여있어 애틋한 느낌까지 자아냈다. 3인 유닛 티저에서도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로 시선을 강탈했다.
미니 8집 타이틀곡 'Feel Special'은 JYP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트와이스의 진심을 녹여낸 노래다. '박진영 X 트와이스' 최강 조합에 'KNOCK KNOCK'(낙 낙)과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를 작업한 이우민(collapsedone)이 편곡에 가세해 '12연속 히트'에 다가선다.
이외에도 수록곡 '21:29'는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최초로 작사에 참여한 노래로, 팬들을 향한 사랑과 고마움의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트와이스의 미니 8집 'Feel Specia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