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정택운 "황민현에게 도움줄 수 있는 선배 되고파"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정택운이 '마리 앙투아네트'에 더블 캐스팅된 뉴이스트 황민현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김소현, 손준호, 정택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택운은 함께 캐스팅 된 뉴이스트 황민현에 대해 "민현 씨가 25살인데, 제가 처음 큰 작품에 들어간 게 이 나이였다"며 "당시 감사했던 분들 덕분에 잘할 수 있었다. 형으로서 도와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손준호는 "얼마 전 레오 집에서 함께 밥을 먹었는데, 도움을 주는 그런 선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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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