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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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 류정한X이규형X최재웅 등, 10만 돌파 기념 커튼콜데이·사인회 개최

기사입력 2019.09.17 12: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시라노'가 커튼콜 데이와 할인 이벤트를 연다.

뮤지컬 '시라노'는 17일부터 22일까지 총 8회차 공연에서 커튼콜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 가능한 ‘스페셜 커튼콜 데이’로 진행한다. '시라노' 공연 기간 중 최초로 진행되는 커튼콜 데이다.

'시라노' 측은 "1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16일부터 공연 종료일인 10월 13일까지 전 기간 20%의 할인을 제공한다.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특별한 그 의미를 더한다"라고 밝혔다.

뮤지컬 '시라노'는 지난 8월에 진행한 ‘시라노 영업조작단 24시간 유튜브 생중계’에서 공약으로 내걸었던 '배우 사인회'를 확정했다. '시라노'에 출연 중인 29명의 전 배우가 참여하는 릴레이 사인회를 이어간다.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15일 저녁을 시작으로 21일, 29일, 10월 3일 저녁 공연 종료 후 순차적으로 각 캐릭터 별 배우들이 그룹을 이뤄 사인회를 진행한다. ‘릴레이 팬사인회’는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한 공약 이벤트로, 주연 배우뿐만 아니라 앙상블 배우까지 전배우가 참여한다.
 
24일부터 27일까지는 뮤지컬 '시라노' 소장 위크로 해당 주에 뮤지컬 '시라노'를 관람하는 유료관객에 한하여 스페셜 영상집을 선물한다. 류정한, 최재웅, 이규형, 조형균 4인의 ‘시라노’ 배우들의 각 미공개 영상과 인터뷰 및 공연 영상을 담았다.

뮤지컬 '시라노'에는 류정한, 최재웅, 이규형, 조형균, 박지연, 나하나, 송원근, 김용한등이 출연 중이다. 10월 1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CJ EN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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