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셰프 레이먼킴이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했다.
14일 레이먼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언제나 처럼 두눈은 서로에 대한 #사랑 과 #믿음 으로 가득하고, 숨소리 하나, 손짓하나에도 서로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한 두사람이 민족의 최대명절이라는 #한가위 를 맞이하여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서로 맞절을 합니다. 하나는 한참은 모자란 나를 선택해줬고, 다른 하나는 내 DNA가 섞여있는데도 저렇게 잘 자라주고 있는 두 사람, 아 예뻐라. 저 둘은 역시 합쳐놓고 봐야 더 이쁘구나.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 사진에서 난 어디 있어? 찍고 있는 나는 뭐지? 왜 안끼워주지? 내가 부끄러? 응?응? 이쁘다 둘다 내일봐! :)- 어흥! #if_you_love_life_life_will_love_you_back"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레이먼킴의 아내 김지우와 딸이 한복을 차려입고 거실에 앉아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맞절을 하고, 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 입을 맞추려하는 등의 포즈를 취했다.
레이먼킴은 지난 2013년 뮤지컬배우 김지우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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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