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키즈 크리에이터 도티가 유명 아이돌급 인기에 행복을 만끽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초통령’ 도티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도티가 팬들의 환호에 손 하트로 답했다. 강연을 위해 무대에 오른 그는 팬들의 환호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도티는 강연 시작 전 절대 무대 아래로 내려오지 말라는 주의사항을 들었다. 알고 보니 이는 팬들의 안전을 위한 것이다. 만약 도티가 무대 아래로 내려오면 팬들이 갑자기 몰리면서 자칫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티 매니저는 “어떤 현장보다 도티 님 현장이 힘들대요”라며 도티에 대한 뜻밖의 소문을 폭로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도티를 보기 위해 몰린 어마어마한 인파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도티의 인기에 연신 감탄했다.
도티는 정성 가득한 팬 선물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도티의 인기 현장은 1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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