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아이들과 함께 추석 연휴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남편 백종원이 삼 남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백종원은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기고 있다. 아이들의 쾌활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단란한 다섯 가족의 모습이 모두 담긴 셀카는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소유진은 영상과 함께 "우여곡절끝에 살아났지만 그건 잠시일뿐. ㅎㅎ 아빠가 집에 있는 날이면 너무나 즐거운 아이들"이라는 말과 함께 "이제 모두 잠든 고요한 밤. 일이 많은 내일을 위해 오늘은 이만 bye~ 모두 힘내세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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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