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천정명이 수제 소독약을 만들었다.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천정명이 멤버들을 위해 소독약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정명은 조재윤, 이태환이 버스 점검을 나간 사이 에탄올과 정제수를 섞어 소독약을 만들었다. 세탁이 어려운 조끼와 근무복에 뿌려 살균을 할 수 있는 것.
천정명은 "뿌리는 소독약이다"며 "조끼 같은 건 세탁이 어렵다"고 사무실로 돌아온 이태환에게 소독약을 건넸다. 이에 이태환은 감동했고, 조재윤 또한 "고맙다"고 인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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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