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UFC 선수 김동현이 갓 태어난 아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 뒤 UFC 챔피언이 될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세 살부터 레슬링 시작하자 아가야. 아가. 태명 매미. 탄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아들을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는 김동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현의 손보다 작은 아기의 얼굴이 시선을 끈다. 김동현의 '아빠 미소'도 특히 돋보인다.
이러한 김동현의 소식에 개그맨 이진호는 "동현이 형 축하해요. 매미의 탄생을 축복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홍수아와 조세호 역시 각각 "와 입이 아빠랑 똑같", "형 축하드려요! 형수님 너무 고생하셨어요"라는 글로 축하했다.
한편 이날 김동현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김동현이 8일 낮 12시 36분 서울 강남 모처에서 3.66kg의 건강한 남아를 품에 안았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소식을 전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동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