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희철과 김기범이 재회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 김기범 양반김 김기먹 백설공주. 우린 친구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뭉친 김희철, 김기범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과거 슈퍼주니어로 활동했으나, 김기범은 현재 팀을 탈퇴한 상황이다.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이들의 근황이 훈훈함을 안긴다.
이러한 두 사람의 근황에 "왜 울컥하지?", "기범이 오랜만이다", "투샷 오랜만에 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희철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