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손연재가 자신의 스타일을 찾으러 첫 손님으로 나섰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 한예슬, 한혜연, 차홍, 이사배 등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총 출동했다.
첫 출근날, 고객님이 공개되었다. 홍현희는 "처음 이름 듣고 놀랐다. 어떤 스타일인지 생각이 안나더라. 그래서 오시는 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한혜연 또한 "직업상 시그니처 룩이 있는 분이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첫 고객님의 정체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였다. 손연재는 2016년 은퇴했으나, 이후 3년째인데도 자신의 스타일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스물 여섯인 자신의 나이대에 맞는 스타일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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