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존과 맥 형제의 친구 엄마와 삼형제가 동상이몽 여행 계획을 세웠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존&맥 형제가 친구를 초대했다.
삼 형제와 엄마 조지나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웠다. 막내 잭은 워터파크와 놀이동산을 가고 싶어했지만 조지나는 탐탁지 않아했다. 조지나는 과거 역사학과를 나온 후 교사로 일한 적이 있었고, 아이들이 여행에서 교육적인 성과를 얻길 원했다.
둘째 해리는 눈치껏 왕궁과 절에 가고 싶다고 말해 엄마를 기쁘게 했다. 하지만 이후 엄마가 볼일로 자리를 비운 후에 세 형제들은 햄버거 가게, 페인트 볼 축제 등 원하는 것으로 여행 계획을 채웠다. 형들이 놀이로 계획을 세우는 동안 막내 잭은 망을 보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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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