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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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오나미 "강하늘의 팬, 함께 가상 연애 프로 찍고파"

기사입력 2019.09.05 20:14 / 기사수정 2019.09.05 20:16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배우 강하늘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 Cool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이하 '미라')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오나미, 김승혜가 거침없는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윤정수는 "너무 많은 분이 물어보셔서 내가 묻겠다. 허경환은 잊었죠?"라고 물었다. 이에 오나미는 망설임없이 "네"라고 답했다. 이어 "완전히 잊었다. 지금은 마음이 전혀 없다. 그냥 팬으로서 응원 중이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미워해라. 그렇게 말하면 미련 있어 보인다"고 조언했다.

또한, 오나미는 "다시 한 번 가상연애 프로그램을 한다면 누구와 하고 싶냐"는 질문에 "강하늘씨 오랜 팬이다. 연기도 잘하고 선한 느낌, 웃는 얼굴이 너무 예쁘다. 옛날에 김승혜 씨가 강하늘 씨 인터뷰할 때 내가 팬이라고 알려줘서 영상편지를 받은 적이 있다"고 호감을 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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