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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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사' 김용만 "시청률 5% 넘기겠다" 각오…관전 포인트 #3

기사입력 2019.09.03 11:25 / 기사수정 2019.09.03 11:2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부동산로드 - 이사야사'가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TV조선 '부동산로드-이사야사(이하 '이사야사')'는 연예인들의 이사에 관한 추억과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동시에 전하는 프로그램. '이사야사'의 든든한 MC 김용만과 장윤정이 한 층 더 자연스러워진 호흡과 탁월한 게스트 공감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MC 김용만은 내용과 형식 모두 새롭게 단장한 만큼 "시청률 5%를 반드시 넘기겠다"고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제작진이 새로워진 '이사야사'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직접 꼽아봤다.

#1. 강력하고 다양해진 게스트

기존의 중견 연예인뿐 아니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젊은 연예인들의 이사에 얽힌 인생 이야기도 담으면서 시청자들의 다양한 시청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예능 프로그램에 결코 출연하지 않는다는 배우 전광렬을 시작으로, 그동안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게스트들을 한 명씩 소개하며 게스트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 게스트 맞춤! 전문가 집단 등장

게스트 맞춤형 전문가들이 매회 새롭게 등장해 다양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물론 풍수지리 전문가, 건축가, 타운하우스 전문가, 연예전문 기자 등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 출연해 게스트의 이사 스토리를 더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3. 게릴라 스튜디오

고정된 스튜디오가 아닌 게릴라 스튜디오 체제로 운영된다. 앞으로 유망한 타운하우스, 고즈넉한 한옥, 지방의 한적한 단독주택 등을 찾아다니며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제작진은 "이사에 관한 추억을 담는다고 해서 과거 부동산'만 담지 않겠다"며 "금전적 가치뿐 아니라 정서적 가치를 담은 미래에 유망한 곳을 발굴해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해외로 진출해 부동산 정보와 추억을 전할 계획"이라며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들, 미국 뉴욕, 하와이 등을 다양하게 담을 것이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사야사'는 4일 밤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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