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48
경제

잘나가는 여자의 매끈한 바디라인 비법

기사입력 2010.04.29 11:04 / 기사수정 2010.04.29 11:04

조진아 기자

- 에스테틱에서만 체험하는 제모, 집에서도 손쉽게 셀프제모를

[엑스포츠뉴스=조진아 기자] 봄이 온 듯싶더니 계절은 벌써 여름을 예감하고 있다.

여름은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로 여러모로 신경을 쓰게 된다. 더구나 올해는 마이크로 미니(Micro-mini)라 불릴 정도의 초미니스커트가 유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있어 노출의 계절을 앞둔 여심은 부담스럽지 않을 수 없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는 여름철 꼴불견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제모를 하지 않은 털털한 짐승녀가 몸매관리를 하지 않은 뚱뚱한 여자보다 더 꼴불견이란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몸매관리만큼이나 매끈한 피부를 위한 제모 관리 또한 여성들의 체크해야 하는 항목임을 짐작하게 했다.

에스테틱에서만 체험하는 제모, 집에서도 손쉽게

옷이 짧아지면서 겨울 내내 숨겨뒀던 애물단지 같던 털들을 이제는 정리해야 할 때다. 매일 면도를 통해 제모를 하는 부지런한 습관이 없다면 사실 매일 제모를 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병원에 가서 시술을 하기에는 부담스러워 최근에는 최소의 시간과 비용으로 관리 가능한 '셀프 제모'로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잘나가는 여자들의 쇼핑몰이란 별칭을 얻으며 김원희 화장품의 공식 쇼핑몰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잘나가(www.jalnanshop.co.kr) 또한 여성들의 고민에 초점을 맞추어 최근 에스테틱에서 사용되는 제모제품을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왁스어웨이 제품을 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셀프 제모 제품인 왁스어웨이는 이미 해외에서 20년 전 런칭된 제품으로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베스트 셀러로 정평이 나 있지만 국내에는 잘나가 쇼핑몰(www.jalnanshop.co.kr)이 유일한 공식 판매처이다.
 
왁스어웨이 살롱 왁스는 에센셜 오일과 혼합되어 만들어진 왁싱 제품으로 피부의 각질제거와 부드럽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주며, 왁스 코튼 없이 제보할 부위에 펴 바르고 손쉽게 띠어내는 제품이다. 아몬드 오일이 함유되어 민감성 피부, 얼굴 (눈썹과 인중), 겨드랑이, 비키니 라인 등의 굵고 짧은 털에 사용할 수 있다.
 
왁스어웨이 웜 왁스는 유기농 제품으로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할 수 있으며, 천연과일 산 Alpha Hydroxy Acid는 피부의 각질제거와 부드럽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특히 팔, 다리, 바디 등 넓은 면적의 제모부위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휴대용 왁스어웨이 왁스스트립은 대형과 소형으로 나뉘어 스트립 양면의 끈끈이를 약 10초간 문질러 준 후 제모 부위에 붙였다가 떼어내는 간편한 방식으로 바디와 얼굴, 겨드랑이, 비키니라인 등을 손쉽게 제모할 수 있는 혁신적인 셀프 제모 제품이다.
 
여기에 제모 후의 민감한 피부보호를 위하여 호주의 고품질 티트리로 만든 왁스어웨이 티트리 오일을 사용하면 여드름과 같이 피부트러블을 유발시키는 박테리아뿐 아니라 왁싱 후 피부 표면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고 민감성 피부의 팔, 다리에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왁스어웨이 티트리 오일은 전문가들도 편리함에 감탄하고 적극 추천하는 제품으로 식물성 오일로 등 여드름과 발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에 잘 스며 들고 번들거림이 없다.
 
이에 잘나가(www.jalnanshop.co.kr)의 한 관계자는 "벌써 여름을 준비하는 발 빠른 잘난걸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팔려나가고 있다. 한 번 제모 시 효과가 약 4~5주 정도로 오랫동안 지속되며, 간편하기 때문에 여성들이 좋아하는 편이다"며 피부타입과 제모부위의 컨디션 그리고 사용시 편리성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함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잘나가는 여자들은 뭔가가 다르다는 말이 있다. 남들보다 물건을 보는 눈이 다르고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인다. 4월 말 잘나가는 여자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 여름, 짐승녀를 벗어 던지고 잘나가는 여자가 되고 싶다면 왁스어웨이로 매끈한 바디라인을 가꾸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조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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