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전상근이 ‘오드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전상근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오드리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가요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흑백의 구름 다리 아트 워크 위로 ‘오드리 프로젝트(O.D.R PROJECT)’라는 로고와 함께 '오드리 프로젝트 : Ost Drama Review Project(Ost 드라마 리뷰 프로젝트)' 부제와 오는 8일 오후 6시 신곡 발매 소식을 알리는 문구가 적혀 있다.
‘오드리 프로젝트’는 주식회사 스튜디오 오드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음악 프로젝트로, 발매 앨범마다 뮤직드라마를 제작해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감동시킬 예정이다.
이번 ‘오드리 프로젝트’의 첫 번째 타자로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 tvN ‘수상한 가수’ 등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전상근이 참여해 특유의 호소력 짙으면서도 애절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전상근이 과연 어떤 노래로 ‘오드리 프로젝트’의 첫 포문을 화려하게 장식할지 가요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스튜디오 오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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