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이태환이 조재윤을 위해 하트를 만들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도시경찰:KCSI'에서는 현장 감식을 마친 천정명과 김민재가 늦은 복귀 후 퇴근했다.
김민재는 사무실 복귀 후 "야, 도망가자"며 천정명과 빠르게 환복했고, 팀장님과 당직자 조재윤에게 인사한 후 숙소로 돌아갔다. 당직자 조재윤은 10시가 넘어서까지 보고서 작성에 열중했다.
한편, 먼저 도착한 이태환은 당직자 조재윤의 이부자리를 깔았다. 이태환은 이불로 하트 모양을 만들었다. 열시가 넘어 퇴근한 조재윤은 현관을 열고 마주한 이불 하트에 웃었다. 이후 이태환은 조재윤에게 파스를 붙여주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도시경찰:KCSI'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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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