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신지호, 헨리 데이트 목격담 폭로…"여자 너무 좋아해"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절친 헨리에 대해 폭로한다.

3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간헐적 천재! 그때그때 달라요’ 특집으로 헨리, 신지호, 임헌일, 오스틴 강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의 절친으로 등장한 피아니스트 신지호는 “헨리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해 MC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신지호는 “헨리가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는 폭탄 발언과 함께 “헨리와 같이 한 특별 무대에서 걸그룹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어 그는 “헨리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했다”며 거침없는 추가 폭로를 이어가고, “우연히 강남에 있는 바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고 자세한 장소까지 언급해 신빙성을 더한다. 절친의 리얼한 폭로에 예능 베테랑 헨리도 수습하지 못한 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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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