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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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만남" 벤♥이욱, 초고속 열애 인정…SNS는 이미 '럽스타그램' [종합]

기사입력 2019.09.02 11:50 / 기사수정 2019.09.02 11:0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벤과 W재단 이욱 이사장이 초고속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벤 소속사 메이저나인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에 "벤과 이욱이 최근 만나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욱 이사장의 개인 SNS를 살펴보면, 이미 벤과 열애 중임을 암시하고 있는 다수의 게시물을 볼 수 있다.

이욱 이사장은 지난 7월, 벤이 신곡 '헤어져줘서 고마워'를 발매했을 당시 SNS에 벤의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하며 신곡 홍보를 자처했다.

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내 최초 종이팩 물 마시면서 생일 여행중"이라는 글과 함께 생수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생수는 이욱 이사장의 W재단과 관된 제품으로, 벤 또한 남자친구를 적극적으로 내조했다.

이욱 이사장은 벤의 사진과 글을 리트윗하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2010년 베베 미뇽 디지털 싱글 앨범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을 발매하며 데뷔한 벤은 '180도', '오늘은 가지마', '열애 중',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벤의 열애 상대인 이욱은 기후 난민 긴급구호,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등을 펼치는 W재단을 운영 중인 젊은 사업가로 유명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욱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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