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위험한 선배의 치명적인 덫에 걸려들었다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치즈인더트랩'이 재방영된다.

30일 OCN에서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이 방송될 예정이다.

'치즈인더트랩'은 맬로, 스릴러 영화로 2018년 3월 14일 개봉했다. 김제영이 감독을 맡고,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이 주역으로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평점 관람객 7.54, 평론가 4.00, 네트즌에게 5.10 점을을 받았다.

부드러운 미소 뒤에 숨겨진 싸늘한 모습. 피하고 싶은 '유정(박해진)' 선배가 갑자기 나에게 다가와 말을 걸기 시작했다. 함께 밥 먹고, 함께 과제하고, 조별 숙제 핑계로 영화도 보고.

그가 달라진 걸까. 아님 다른 꿍꿍이가 있는 걸까. 아니면 정말 나를? 완벽하지만 위험한 선배의 달콤한 덫에 걸렸다.

'치즈인더트랩'은 오늘(30일) 오후 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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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