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고지용이 허양임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29일 첫 방송된 올리브 '극한식탁'에는 고지용 허양임 부부, 조태관 노혜리 부부가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지용은 자신의 요리를 완성, 아내 허양임에게 선사했다. 그리곤 더 준비한 게 있다며 허임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아내가 며칠 후에 생일"이라는 말도 함께였다. 이를 보던 조태관은 "반칙이에요"라고 말하기도.
"제가 꽃을 들고 길을 걸어가는 걸 낯뜨거워한다"는 고지용은 "같이 사는 사람인데 왜 부끄럽죠?"라며 "이 꽃이 아내가 좋아하는 꽃이다. 리시안셔스라고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로맨틱함을 보여줬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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