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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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레드벨벳, '음파음파'로 1위…엑스원 데뷔·선미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19.08.29 19:50 / 기사수정 2019.08.29 19:51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음파음파'로 1위를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레드벨벳의 '음파음파'와 ITZY(있지)의 'ICY'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 후보에 오른 ITZY는 'ICY'로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레드벨벳은 출연하지 않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MC 한현민-이대휘는 트로피를 레드벨벳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X1(엑스원)의 데뷔 무대도 펼쳐졌다. 이들은 수록곡 '괜찮아요', '웃을 때 제일 예뻐'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발랄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타이틀곡 'FLASH'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X1의 탄생과 포부를 알리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음색이 독보이는 노래다. 이들은 화려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순 아이돌로 변신한 셀럽파이브는 '안 본 눈 삽니다'로 청순미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트로트 여신 홍자는 신곡 '어떻게 살아'를 선보여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했다. 선미는 '날라리'로 컴백해 독보적인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W24, 김용국, 더보이즈, 디원스, 베리베리, 로켓펀치, 업텐션, 에버글로우, 원위, 장대현, 타겟, 오하영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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