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끄러운 듯. 팬 만나서 좋아하시네 우리 진화씨"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화는 함소원과 중국어로 대화한 뒤 차에서 내렸다. 이어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과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세 연상연하, 한중 부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을 얻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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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