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헨리가 '안녕 베일리' 시사회를 찾아준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가수 헨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동받았어요ㅠ 다들 엄청 바쁘신데 어제 제 영화시사회 오기 위해서 ㅜㅜ. 여행취소하고 오신분도 있고 스케줄 어렵게 바꾼 분도 있고 진짜 다들 넘넘넘넘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와 함께 MBC '나 혼자 산다' 멤버인 박나래, 성훈, 한혜연, 이시언, 전현무와 '안녕 베일리' 시사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기안84는 참석하지 못해 등신대로 함께했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돈독한 우정이 훈훈함을 안긴다. 캐서린 프레스콧, 에릭남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또한 헨리는 "사진 같이 못 찍은 분들도 있는데 다들 사랑해요!!! 스케쥴 때문에 아쉽게 못 오시고 응원해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헨리는 오는 9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안녕 베일리'에 출연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헨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