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김새론이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의 출연을 확정짓고 또 한번의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 CHOSUN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김새론이 연기하게 될 고나별은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의 톱클래스 도둑이다. 특기는 와이어 타기, 잠긴 문이나 금고 열기, 레이저 망 피하기, 달리기,잠입, 등등 도둑질에 필요한 거의 모든 신체 능력이 탈 인간급으로 민첩하고 유연함에 누구도 따라 잡은 사람이 없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해서인지 일단 몸부터 나가는 급한 성격의 소유자로 툭툭 던지는 짧은 말투에 모든 것에 무심한 듯한 4차원 소녀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이다.
한편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 작으로 원작 '레버리지'는 미국 TNT 채널에서 5 시즌동안 방영되었으며, 일렉트릭 엔터테인먼트의 딘 데블린과 더불어, 존 로져스, 크리스다우니가 제작했다.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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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