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침입자들'(감독 레니 할린)에 배우 클라라가 깜짝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다이 하드2', '클리프행어'의 레니 할린 감독이 범죄 액션 스릴러 '침입자들'로 돌아오는 가운데, 클라라의 깜짝 출연 스틸이 공개됐다.
'침입자들'은 시체 부검소, 시체 속 숨겨진 증거를 찾기 위해 들이닥친 침입자 그리고 그들에게 감금된 두 남녀의 목숨을 건 탈출을 그린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
이슈 메이커 클라라는 '침입자들'에 카메오로 출연, 액션 영화의 마에스트로 레니 할린 감독과 손 잡으며 그간의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클라라는 '침임자들'에서 경찰이 들이닥친 마약 거레상들의 범죄 아지트에서 치명적인 자태로 등장할 예정이다.
공개된 영화 속 스틸 속에서 클라라는 하늘하늘한 맥시 원피스에 짙은 화장, 한 손에는 담배를 든 파격적인 모습으로 섹시미를 과시한다.
총격전이 벌어지면서 아수라장이 된 범죄 아지트를 지켜보며 잔뜩 겁에 질린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할리우드 액션 거장의 작품에 출연한 클라라의 특별한 연기 변신에 '침입자들'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침입자들'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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