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가 오늘(27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렬한 볼거리와 신선한 재미로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영화 '사자'가 안방 극장을 찾아간다.
'사자'는 27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및 디지털케이블TV, 구글플레이,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곰TV, 씨츄, TVING, pooq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사자'는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와 판타지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액션 볼거리,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이에 더해진 드라마로 호평받았다.
이번 극장동시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사자'의 풍성한 재미를 전하며 안방 극장까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등이 출연한 '사자'는 지난 7월 31일 개봉해 16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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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