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엑스원이 데뷔곡 'Flash'를 통해 화려한 비상을 꿈꾼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엑스원(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가 발매됐다.
11명의 소년이 꿈꾸는 대도약의 시작을 알리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에는 11명의 희망이 만나 비상하는 그들의 날갯짓과 여정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플래시(FLASH)'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X1의 탄생과 포부를 알리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음색이 인상적이다.
"이젠 시간이 됐어/ 저기 높은 곳으로" "나만의 방법으로 너를 비춰/ 데리고가 구름보다 더 위로" "운명이야 우린/ Light up and fly higher"등의 가사에는 높은 곳으로의 비상을 꿈꾸는 엑스원의 포부가 드러나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엑스원 개개인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구성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위한 장면 전환이 돋보인다. 엑스원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플래시(FLASH)'를 비롯해 '스탠드 업(Stand Up)', '웃을 때 제일 예뻐', '괜찮아요', '유 갓 잇(U GOT IT), '움직여(MOVE, Prod. by ZICO), '_지마(X1-MA)'까지,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Flash' MV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