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이혜원이 아들 안리환을 위해 준비한 도시락을 공개했다.
27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은 간단히 볶음밥! 엄마는 기도해 이 밥 한톨 한톨 먹을 때마다 착한 피가 되고 착한 마음을 갖으라고 키는 덤으로 어떻게 안되겠니. 안느왈, 헐 나보다 더 잘해주네. 리환이가 장가가면 이걸 알까"라며 "안느야 당신은 아니? 내가 안느 선수 때 손에 물이 마르지 않토록 주방에 있었다는 걸! 오늘 생색함 내봐?ㅋㅋㅋ 오늘도 무사히 홧팅입니다요! 어제는 월요일 내일은 수요일 사일 후면 토요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혜원이 손수 준비한 도시락 속 볶음밥, 우유, 포도 등이 담겨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 후 슬하에 1남1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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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