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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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사첵-아사다 출연 아이스쇼, 22일 티켓 판매

기사입력 2010.04.22 11:40 / 기사수정 2010.04.22 11:40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지난 2월 막을 내린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피겨 스케이터들이 한 자리에 모인 '현대카드 슈퍼매치 Ⅹ-메달리스트 온 아이스'의 입장권이 22일 오후 4시부터 판매된다.

이 공연은 6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에반 라이사첵(미국)을 비롯해 은메달리스트인 '피겨 황제' 예브게니 플루센코(러시아)가 참여한다.

또한, 여자 싱글은 은메달리스트인 아사다 마오(일본)와 동메달리스트인 조애니 로셰트(캐나다)등이 출연한다. 또한, 아이스댄싱에서 정상에 오른 테사 버츄-스캇 모이어(캐나다) 조도 함께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현대카드 프리비아(http://privia.hyundaicard.com)와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에서 판매된다. 입장권 가격은 Floor R석이 13만원, R석이 11만원이며, S석과 자유석은 각각 8만 원과 3만 원이다. 현대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인당 4매까지 30% 할인 혜택을 제공된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Ⅹ-메달리스트 온 아이스는 총 2회 공연으로 오후 3시 30분에 각각 열린다.

[사진 = 아사다 마오, 에반 라이사첵 (C) 엑스포츠뉴스 성대우, 남궁경상 기자]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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