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뮤직&아티스트 프리미어 시사·설렘주의보 시사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이 뮤직&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프리미어 시사회와 설렘주의보 시사회를 개최한다.

뮤직&아티스트 프리미어 시사회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제목에도 등장해 많은 청취자들의 향수를 자극한 유열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감성 보이스 뮤지션들도 함께 참석하여 영화의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나눌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기대에 힘입어 같은 날 일반 관객 대상으로는 '유열의 음악앨범' 설렘주의보 시사회가 진행되며, 뮤직&아티스트 프리미어 시사회와 함께 약 6000석에 가까운 대규모 시사회가 극장가를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김고은&정해인 우수커플의 완벽 조화로 두근두근한 로맨스 감성을 선보이며 늦여름과 가을을 물들일 흥행 다크호스 영화로 본격적인 입소문 열풍을 기대케 한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8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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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