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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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권현빈 "솔로 예명 '비니'…귀여워서 쓰게 됐다"

기사입력 2019.08.22 17:21 / 기사수정 2019.08.22 17:22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권현빈이 솔로 가수로 돌아왔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라')'에는 권현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권현빈은 그룹 JBJ에 이어 솔로로 컴백했다. 그는 솔로 활동 예명 '비니'에 대해 "평소 팬 분들이 비니라고 불러주셨다. 귀여워서 쓰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디멘션'의 전곡을 작사, 작곡했다고 밝혔다. 그는 타이틀곡 '도깨비 방망이'에 대해 "도깨비 방망이로 좋아하는 이성의 소원을 다 들어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귀엽고 유치한 게 매력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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