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이 개봉 2주차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이 개봉 2주 부산-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무대인사관의 예매를 순차 오픈한다.
이는 전국 각지의 관객들에게서 무대인사 요청이 쇄도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2주차 무대인사를 빠르게 확정 지은 것으로, 엇갈리는 인연으로 불안함과 행복함 모두를 갖고 있는 미수 역할의 김고은, 불안함 속 행복함을 간직하고 싶은 현우 역할의 정해인, 미수와 현우의 행복한 순간에 늘 함께한 은자 역할의 김국희 그리고 정지우 감독까지 이번 무대 인사를 함께 한다.
'유열의 음악앨범'의 주역, 우수커플과 김국희, 그리고 정지우 감독은 9월 7일 롯데시네마 광복, 메가박스 부산극장,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롯데시네마 서면, CGV서면,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 센텀, CGV센텀을 찾는다.
이어 9월 8일에는 CGV대구 아카데미, CGV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대구, 메가박스 대구,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를 찾아갈 예정이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8월 28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GV아트하우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