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장성규가 데뷔 일화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배우 오현경과 방송인 장성규가 마포구 상암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장성규는 "아나운서 공개 채용 프로그램 '신입사원'에서 데뷔를 했다. 5500분이 지원을 하셨는데 최후의 5인까지 남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경규는 "5명 중에서 탈락한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고, 장성규는 "너무 나댄다고 떨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강호동은 "근데 아직도 안 고쳐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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