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08
연예

'비스' 장수원 "김재덕 첫인상? 얼굴부터 말투까지 모든 게 촌스러웠다"

기사입력 2019.08.20 21:0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장수원과 김재덕이 서로의 첫인상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흔들린 우정! 비즈니스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장수원, 김재덕, 허영생, 박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재덕은 "멤버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첫인상은 장수원이다"라며 "머리에 염색을 하고 왔더라. 노란색, 초록색, 빨간색 등 날라리 같았다. 나와는 다르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수원은 "김재덕은 촌스러웠다. 얼굴, 헤어, 의상, 치아, 말투"이라며 "근데 진짜 용 된 거다. 춤 실력이 애매했으면 아직도 길에서 춤췄을 거다"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