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더쇼'가 200회를 맞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200회 스페셜 MC로는 빅톤 최병찬이 나서며 200회를 축하한다.
'더쇼 200회 특집'은 다양한 스페셜 스테이지가 꾸며진다. 역대 MC 김우석, 전소미 등 풋풋한 과거 순간을 총망라한 영상들을 볼 수 있다.
'더쇼' 측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200회에 올 동안 많은 변화를 시도하며 K-POP을 선도했다. 특히, 더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더쇼 속 코너와 다양한 시스템들을 통해 K-POP 팬들의 팬심을 저격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출연진들의 퇴근길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퇵길아웃 LIVE 방송'은 '더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너다. 무대가 끝난 뒤, 출연진들이 퇴근하는 가벼운 발걸음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자신의 최애 아이돌을 멀리 떨어진 무대가 아닌 코 앞에서 볼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에 많은 팬들이 선호한다.
이어 '멤버별 직캠 라이브'도 팬을 모으는 원동력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 위주로 촬영된 영상을 세로캠으로 볼 수 있어 특정 멤버를 좋아하는 팬에게는 소중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시스템이다. '더쇼'의 직캠 라이브는 U+아이돌 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쇼 200회 특집'에서는 핫루키 걸그룹 로켓펀치와 실력파 신인 보이그룹 디원스가 출격한다. 레드벨벳의 '러시안 룰렛'과 방탄소년단의'DNA'를 커버한다.
마지막 스페셜 스테이지 주인공 CIX와 JBJ95는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특별한 팬송 무대를 준비한다. CIX가 보여줄 'The One'과 JBJ95 '좋아해'는 음악방송에선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최초공개 무대다.
MTV Asia 채널을 통해 총 20개국에 동시 생방송되는 '더쇼' 200회 특집은 A.C.E, NCT DREAM, TRCNG, 공원소녀, 노라조, 버디, 위키미키의 무대와 함께하며 20일(화) 저녁 6시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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