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톱모델 부부 김원중·곽지영이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김원중·곽지영 부부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로운 부부로 합류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결혼 1년 4개월차 신혼부부답게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원중 역시 곽지영과 함꼐 화보촬영을 할 당시에 '이 여자다!'라는 확신이 들어 적극적으로 대시를 했음을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곽지영은 '동상이몽2'가 방송되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원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꾸밈없이 편안한, 친구같은 부부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곽지영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