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헨리가 이수현과 옷을 맞춰입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탈리아 남부 마지막 날이 밝았다.
이날 수현은 스케줄 문제로 낮 버스킹을 마친 후 떠나야했다. 이수현은 언제나처럼 헨리를 깨우러 2층으로 올라갔고, 헨리는 준비를 마친 채 침대에 앉아있었다.
이수현은 "빨리 내려와"라고 말했고, 헨리는 이수현의 옷을 보며 "노란색 입었네"라고 말했다.
이수현이 내려간 후 헨리는 이수현이 입은 파란 꽃 무늬 원피스에 노란 니트와 색깔을 맞춰 노란 니트에 청바지로 옷을 바꿔입었다.
버스킹 전 모인 거실에서 이를 본 하림은 "나도"라며 노란색 양말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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