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손현주가 사모임 '낯가림' 멤버들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LIVE 초대석에는 손현주가 출연했다.
이날 MC 신현준은 연예계 유명한 사모임 '낯가림' 이야기를 꺼냈고, 손현주는 "처음에는 별 만남이 아니었다. 장혁씨와 (최)민호 씨, 고창석 씨, 마동석 씨, 유해진 씨와 제가 있고 여자로는 김선아 씨와 보아 씨가 있다"고 얘기했다.
이어 "총무는 보아 씨다. 장기집권을 할 것 같다"고 웃으며 "편안하게 있다 보니까 그런 모임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마동석 씨는 좀 보기가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다. 마블에 갔지 않나. 6개월 정도는 해외에서 촬영할 것 같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KBS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 출연 중인 손현주는 오는 21일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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