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하하와 별 부부가 가수 지조를 응원했다.
13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 지조!! 형에게는 우리 지조가 체고다!! 도전자체도 멋졌어!!! 지조선장님이 하하&별 부부에 미치는 영향. 집에 얼음이 없어서 가르마를 갈라보셨다고 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하하는 흥겹게 노래를 부르며 별의 가르마를 가르고 있다. 특히 둘은 찰떡같은 궁합을 자랑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최근 '쇼미더머니 시즌8'에 프로듀서가 아닌 도전자로 출연한 지조를 응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하와 별 부부는 지난달 16일 셋째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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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