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2:23
경제

'신불사' 두 여주인공, 한채영, 한고은의 신이 만든듯한 몸매

기사입력 2010.04.12 16:43 / 기사수정 2010.04.12 16:43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강현진 기자] [분당성형외과 김인규 성형칼럼] 편안히 쉬고 싶은 주말 밤을 뜨겁게 달구는 드라마 한편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행진을 쉬지 않고 있습니다. 화제의 드라마는 바로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송일국 씨의 멋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제목에 걸맞게 '최강타'를 신에 가까운 사나이로 만드는데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납니다.
 
송일국 씨의 연기도 연기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수많은 연기자 또한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드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습니다. 남자 주인공 못지않게 눈길을 끄는 '진보배'와 '비비안', 바로 한채영 씨와 한고은 씨 입니다. 드라마 초반 해외 촬영분에서 보인 두 분의 매끈한 몸매는 눈이 감탄사가 나올 정도의 완벽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채영 씨와 한고은 씨 모두 완벽한 몸매를 지녔지만 그들의 몸매를 결정적으로 돋보이게 하는 것은 아름다운 가슴선입니다. 데뷔 초부터 아름다운 가슴으로 눈길을 끌었던 두 분의 몸매는 세월의 흐른 지금도 변치 않고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성들도 반할만한 한채영, 한고은 씨의 가슴선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예쁜 가슴과 큰 가슴의 차이
아주 예전부터 여성의 가슴은 여성미를 강조하는 가장 큰 포인트이고 또 자신감의 상징이었습니다. 현대에 들어선 그 비중이 훨씬 더 커져 이제 성장기부터 노년기의 모든 여성들이 예쁜 가슴을 갖길 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분들이 분당에서 가슴 성형 상담을 위해 MS성형외과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가슴에 대해 100% 만족하는 여성은 드물 것입니다. 또 각자 원하는 모양이나 크기에도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예쁜 가슴이란 어떤 형태일까요? 물론 여성의 가슴크기만으로 평가되기 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흔히 A컵이니 B, C컵이니 하는 크기가 예쁜 가슴을 대변하는 것처럼 여겨지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 전 일부에서 일었던 '대한민국 여성 중 C컵 이하는 모두 루저'라는 얘기에 성형외과 전문의로써 씁쓸한 마음이 먼저였습니다. 여성의 가슴은 단지 크기로만 평가되는 건 왜곡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어쩌면 그저 그릇된 남성들의 열망일 뿐일지도 모릅니다.
 
실제 예쁜 가슴이란 자신의 체형과 키 등에 비례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가슴모양은 원추형으로 자신의 허리 사이즈에 20~25cm 정도 더한 크기로 유두가 약간 바깥쪽으로 향하고 겨드랑이와 가슴을 연결하는 부위가 볼록하게 나온 형태가 예쁜 가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쪽 가슴이 대칭을 이루고 피부가 쳐지지 않은 상태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아름다운 가슴을 갖고 싶은 여성이라면 이제 가슴의 크기만이 아닌 모양이나 피부의 탄력 등 좀 더 세밀한 부분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효과와 안정성 높이는 MS의 가슴 성형술
가슴 성형 수술의 경우 환자가 가진 컴플렉스와 실제 환자가 가진 문제점을 정확히 분석해서 적용 가능한 수술법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가슴만이 문제라면 보형물을 이용해 크기를 조정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보형물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일반인들에게는 안정성이나 부자연스러운 점으로 인해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가슴 성형의 방법뿐 아니라 보형물 자체도 많이 발전을 해서 자연스럽고 안정한 보형물이 이용되기 때문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두려움을 떨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코헤시브겔(코젤)이라고 하는 물질을 이용한 수술법입니다. 이는 모양이나 촉감 면에서 기존의 보형물보다 월등할 뿐 아니라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가슴조직이 많지 않고 피부가 얇은 동양 여성들에게 더욱 적절한 보형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MS성형외과에서는 안전하고 효과 높은 코젤을 이용해 근막하삽입술이라고 하는 가슴 성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슴 모형을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고 출혈이나 통증이 적은 수술법으로 수술 후 입원이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다른 한편 쳐진 가슴 경우라면 우선 위에 방법처럼 보형물을 넣어 쳐진 부분을 보충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크기의 문제만 없다면 쳐져 남은 피부를 잘라내는 교정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유륜 주변의 피부를 절제해 쌈지를 묶듯 가슴을 다시 모아주는 방법입니다.
 
[글] 모델토탈성형 성남 분당성형외과 MS성형외과 김인규 원장


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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