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새로운 멤버 나린을 영입했다.
뿌리엔터테인먼트는 13일 소녀주의보의 새 멤버로 나린을 발탁, 5인 완전체로 컴백한다고 전했다.
소녀주의보는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에 멤버 샛별과 구슬이 주연으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는 등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새 멤버 나린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기존 소녀주의보의 모습과 달리 공개된 사진 속 나린은 걸크러시가 어울리는 카리스마가 눈에 띈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새 멤버 나린의 이름은 ‘하늘에서 내린’이라는 순 우리말로 앞으로 나린이 합류한 소녀주의보의 변신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컴백 후 태국과 자카르타 등 해외 프로모션을 병행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포토그래퍼 장봉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