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 4DX가 홉스 역의 드웨인 존슨과 로만 레인즈, 클리프 커티스의 4DX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4DX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서 홉스 역을 맡은 드웨인 존슨은 4DX로 가장 추천하는 장면으로 "영화 마지막 부분, 엄청난 화염과 바람, 비와 함께 벌어지는 짜릿한 격투 장면을 주목해달라"며 실감나는 액션 장면과 바람, 비 등 풍부한 환경효과가 더해질 4DX와의 시너지에 대해 자신감을 선보였다.
또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4DX로 본다면 정말 환상적일 것이다"라고4DX로의 관람을 적극 추천했다.
이어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화제를 모은 프로레슬러 로만 레인즈와 영화 속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보여준 클리프 커티스도 '분노의 질주: 홉스&쇼' 4DX로 가장 추천하는 장면으로 헬리콥터가 등장하는 마지막 부분을 꼽아, 영화 속 사모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공 헬기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로 4DX 포맷과 높은 시너지를 보여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4DX 자체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층 더 섬세하고 실감 나는 라이딩 체감과 풍부한 환경효과로 압도적 스릴을 느낄 수 있어 4DX로 즐기는 액션 스펙터클의 진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 4DX는 전 세계에 이어 14일 개봉한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세계 65개국 666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34개 CGV 4DX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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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