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12 00:40 / 기사수정 2010.04.12 00:40
[엑스포츠뉴스] LA 다저스의 매니 라미네즈가 2500안타를 달성했다.
그 공이 3루 선상을 따라 흐르는데 말린스의 투수인 존슨이 공을 잡은 것, 본인은 공이 라인을 벗어나 파울이 되어서 잡았다고 항의했지만 심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내야 안타로 인정했다.
이로써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91번째로 2500안타 달성한 선수가 되었고 다저스에서는 2007년 루이스 곤잘레스 이후 3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2008년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후 181번째 안타이다.
또한, 그는 홈런 546개로 15위에 랭크되어 있고 타점 역시 1791개로 19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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